VERA · 글2026-10-14

세무사 1차, 과락은 몇 점이고 과목마다 몇 개를 맞아야 하나

한 줄 답. 과목마다 40문항 중 16문항을 맞으면 과락을 피하고, 네 과목 160문항 중 96문항을 맞으면 합격선입니다. 다만 네 과목에서 고르게 24문항씩 맞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어디서 벌고 어디서 지킬지가 1차 전략의 전부입니다.

제도가 정한 숫자

과목 문항 1문항 배점 과락(40점 미만) 평균 60점 기준
재정학 40 2.5점 16문항 미만 24문항
세법학개론 40 2.5점 16문항 미만 24문항
회계학개론 40 2.5점 16문항 미만 24문항
선택(행정소송법 등) 40 2.5점 16문항 미만 24문항
합계 160 400점 96문항(240점)

과락은 한 과목이라도 40점 미만이면 다른 과목 점수와 상관없이 불합격입니다. 합격은 과락 없이 네 과목 평균 60점 이상입니다. 15문항은 37.5점이라 과락이고, 16문항은 40점이라 통과합니다. 한 문항 차이가 한 해를 가릅니다.

시험 시간은 1교시 재정학 · 세법학개론 80분, 2교시 회계학개론 · 선택과목 80분입니다. 한 과목에 쓸 수 있는 시간은 40분, 한 문항에 1분입니다.

과목마다 성격이 다르다

같은 40문항이지만 과목마다 계산형과 이론형의 비율이 다릅니다. 15개년 기출을 유형별로 세면 이렇게 나옵니다.

과목 계산형 연평균 이론형 연평균 계산형 비율
행정소송법 0 40 0% (판례 · 조문)
재정학 7.0 33.0 18%
세법학개론 12.8 27.2 32%
회계학개론 재무회계 부분(24문항) 16.0 6.9 70%

이론형은 아는 만큼 맞고, 틀려도 시간을 잃지 않습니다. 계산형은 알아도 시간이 모자라면 못 풀고, 중간에 한 숫자가 틀리면 2분이 통째로 사라집니다. 그래서 이론형 비율이 높은 과목이 점수를 버는 과목이고, 계산형 비율이 높은 과목이 점수를 지키는 과목입니다.

조합으로 보는 안전선

평균 60점은 네 과목 합계 240점입니다. 과목별로 어떻게 나눠 담을지 세 가지 조합을 두고 보면 길이 보입니다.

조합 재정학 행정소송법 세법학개론 회계학개론 합계 평균
고르게 60 (24) 60 (24) 60 (24) 60 (24) 240 60.0
벌고 지키기 80 (32) 80 (32) 55 (22) 45 (18) 260 65.0
회계 최소 방어 80 (32) 80 (32) 50 (20) 40 (16) 250 62.5

괄호 안은 맞아야 하는 문항 수입니다. 둘째 줄과 셋째 줄은 회계학에서 20점을 덜 받고도 첫째 줄보다 평균이 높습니다. 재정학과 행정소송법에서 각 8문항을 더 맞는 쪽이, 회계학 계산형 8문항을 더 맞는 쪽보다 시간이 훨씬 적게 듭니다.

셋째 줄의 회계학 16문항은 과락선 그 자리입니다. 한 문항만 빠져도 모든 점수가 없어지는 자리라, 안전선은 18문항 이상으로 두는 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둘째 줄이 현실적인 목표가 됩니다.

지금 내 점수는 어디쯤인가

표의 숫자는 평균입니다. 자기 점수는 자기 기출 채점에서 나옵니다. 최근 기출 한 해를 시간을 재고 풀어 과목별로 몇 문항을 맞았는지 세어 보면, 위 표의 어느 줄에 있는지 바로 보입니다. 네 과목 채점 결과를 넣으면 단원별로 어디를 채우면 몇 점이 오르는지 계산해 주는 리포트를 VERA 에서 열 수 있습니다.


출처. 문항 유형 비율과 연평균은 VERA 기출 색인에서 집계했습니다. 세무사 1차 세법학개론 2012~2026년 600문항, 재정학 2012~2026년 600문항, 회계학개론 재무회계 2012~2026년 343문항, 행정소송법 2005~2026년 880문항. 회계학개론 원가관리회계 문항은 색인에 없어 집계에서 빠졌습니다. 문항 수 · 배점 · 과락 · 합격 기준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세무사 자격시험 시행 공고를 따릅니다.

VERA 세무사 1차 · 글의 수치는 기출 색인에서 집계한 값입니다. 내 점수는 예상점수 리포트에서, 문항별 요약은 기출 요약에서 엽니다.